청년, 그리고 혁신을 위한 공간 <서초창의허브>
2011년 10월 개소한 서초창의허브는 창업지원시설과 지역교육문화서비스 기능이 결합된 국내 최초 융합센터입니다. 다양한 분야의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을 인큐베이팅하고 그들의 창의적인 사회서비스 모델을 지역에 제공, 지역주민과 사회적기업이 일상적으로 만날 수 있는 브릿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서초창의허브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무한한 가능성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청년 사회적기업가의 창의적인 실험실입니다.
청년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생동하는 플랫폼, 서초창의허브
서초창의허브는 기업과 전문 단체(NPO), 지방자치단체의 섹터 간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.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초창의허브 운영 및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창업 교육 등 인큐베이팅을 위한 재원과 홍보, 프로보노, CSR 연계 등 성공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창업,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이 가진 유무형의 자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 사단법인 씨즈는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키우며 사회적기업의 혁신모델을 만들고 미래를 연구하는 사회적경제 분야 지원기관으로 지역재생, 적정기술, 교육복지, 문화예술,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, 육성하고 있습니다. 서초구청은 서초창의허브 공간 임대 및 운영 그리고 사회적기업의 관내 안착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 이러한 섹터간의 긴밀한 협력은 ‘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통한 사회 혁신’이라는 새로운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.
